iOS 5와 새 클라우드 서비스는 가을에 나올듯

많은 사람들이 아이패드2가 나올때 새 OS에 대한 얘기가 없어 실망하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. 또 한번 큰 업데이트가 될 iOS 5가 근시일내에는 나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인듯 합니다.
테크크런치에서 얻은 소식에 따르면 iOS 5는 가을에 나올 것 같다네요. 매번 새 iOS는 봄 이벤트에서 발표를 했었는데 이번엔 아이패드2에 대한 얘기만 있으면서 4월에 iOS 5와 모바일미(애플의 메일, 웹하드등의 온라인 서비스)에 대한 또 다른 이벤트가 있을꺼라는 루머가 돌았었습니다. 그런데 그렇지 않을 것 같다네요.

테크크런치에서 정리한 루머들의 목록입니다.

  • iOS5는 가을에 나올 것이며 큰 변화가 있을꺼라고합니다.
  • WWDC에서 선보일수도 있는데 배포되지는 않을껍니다.
  • 이전에 루머로 돌았던 새로운 아이패드3 출시와 겹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.
  • 새 OS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밀착되어 있을 것이고 이를 활용한 애플의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할 것 같습니다.
  • 그중 하나는 뮤직 락커(개인 음악 스트리밍) 서비스가 될 것같고 애플의 정기적인 음악 테마 이벤트를 통해 가을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.
  • 클라우드에 대한 얘기는 먼저 6월에 있을 애플의 개발자 이벤트 WWDC에서 먼저 나올껍니다.
  • 또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는 친구나 가족들의 위치찾기 서비스일겁니다.
  • OS X 라이언은 여전히 여름 출시를 목표로 진행중이고 새로운 클라우드 요소를 포함할 것으로 보입니다.

그럼 아이폰 5가 어찌될지 의문인데 보통 새 아이폰은 새 OS를 포함해서 출시되었지만 아이폰 5는 6월에 출시하면서 기존 iOS4를 탑재하고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.

새 클라우드 서비스도 기대되지만 빨리 모바일미가 무료화되었으면 좋겠네요.

[참조]
iOS 5 Likely Pushed To The Fall After A Cloud Unveiling At WWDC